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지고 전 경기 무료 입장이다. 또한 연장전은 없고 우천 시에는 해당 경기가 취소되고 추가 편성되지 않는다. 다만 주말(금~일)경기 우천 취소 시에는 월요일에 편성된다.
오늘(11일) 오후 1시부터는 기아-넥센(목동), LG-NC(마산), 두산-롯데(상동), SK-삼성(대구)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기아-넥센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와 SBS 스포츠, SK-삼성전은 KBS N 스포츠에서 중계할 계획이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