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영화 <나가요 미스콜>(한동호 감독, 스카이동 제작) 19금 예고편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공식 페이스북도 화제가 되고 있다.
<나가요 미스콜> 페이스북에는 촬영 현장의 리얼한 사진들이 여러 장 올라와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한규리의 다양한 섹시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섹시한 원피스 차림은 기본, 선수(접대여성) 복장을 입은 사진에 딱 달라붙은 가죽 바지를 입고 있는 사진도 눈길을 끈다.
한규리 뿐만 아니라 다른 여배우들의 섹시한 사진들도 많다. 그런가 하면 민송아와 유선영 등 여배우들이 힘겨운 촬영을 마치고 침대에서 뒤엉켜 곤히 잠들어 있는 사진도 있다.
영화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분), 미스 고(한규리 분), 미스 최(유선영 분), 미스 리(태우 분) 등 4명의 아가씨는 고단한 화류계에서의 비참한 현실에 환멸을 느껴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떠나 다방을 오픈한 뒤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 출처 : 나가요 미스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