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속 금붕어의 표정이 무척 화가 난 듯 보이기 때문. 뭔가에 단단히 골이 난 듯 보이는 이 금붕어의 재미있는 표정에 한 누리꾼은 “마치 오후 3시 회의에 늦어 화가 난 사업가 얼굴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는 인기 게임인 ‘앵그리 버드’의 캐릭터 얼굴과 비슷해서 ‘앵그리 골드피시’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이 사진은 ‘레디트’ 사용자인 ‘Brovanz’가 최근 새로 들인 금붕어를 촬영한 사진이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