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화호텔&리조트(대표 홍원기)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한화리조트의 글램핑존을 새단장 오픈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의 글램핑존은 총 5동이 재정비를 마치고 3월 29일 토요일 오픈했다.
안시의 글램핑존은 야외가든 잔디밭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성산에서 흘러 내리는 물 맑은 시냇가가 인접해 있어 청정 자연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양평의 글램핑빌리지는 총 20동으로 재정비를 마치고 4월 4일 금요일에 오픈한다.
유명산의 푸르른 산자락에 자리잡은 대규모의 글램핑장에서 쏟아지는 봄내음을 한껏 느끼며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한화리조트 제주의 글램핑존은 카바나를 갖춘 럭셔리 글램핑으로 한라산 자락에 5동이 자리잡고 있다.
청정제주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450고지에서 즐기는 글램핑 디너 파티로 제주여행의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제주에는 카바나와 함께 20대의 럭셔리 카라반도 준비되어 있어 한라산의 별빛과 함께 잠이 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한화리조트는 글램핑존 봄맞이 이벤트로 4월 한 달간 위의 세 지역의 글램핑장을 이용하면 1동당 사우나 2인 이용권을 선물로 준다. 한화리조트의 모든 글램핑장은 카라반을 제외하고 객실은 별도로 예약해야 한다.
겨우내 움추린 몸을 펴고 자연에서 봄 내음을 맡으며 노릇하게 구운 바비큐를 마음껏 즐겨보자.(사진제공=한화호텔&리조트)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