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론 워싱턴(62) 감독은 3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오는 7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다르빗슈를 선발로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르빗슈는 목 근육 통증으로 시범경기 기간인 지난달 17일부터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다르빗슈가 그라운드에 복귀할 경우 추신수와 함께 ‘동양인 듀오’의 투타 맹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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