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기간은 7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관련 업계 전문 심사위원들과 네티즌 투표를 거쳐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으로 총 7편이 선정된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국가보훈처장상 및 서울지방보훈청장상과 함께 노트북,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등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서울시내 각종 전광판과 지하철 미디어보드 등을 통해 연중 표출되어 거리를 오가는 시민에게 나라사랑을 알리는 보훈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안중현 청장은 “통일이 화두인 요즘, 평화 통일 대한민국을 이룩하고 보다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과 이를 중심으로 한 대통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나라사랑 반짝 영상제가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을 바르게 알리고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