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열애_닉네임 silly_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성지글이 시끌시끌하다.
4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이들의 열애 사실을 보도, 양측 소속사 역시 인정한 상태다.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는 “두 사람이 2009년부터 연인이었다”는 제목의 게시글 등 성지글이 등장해 뜨겁게 답구고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제 친구 아는 사람이 방송국에 잘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그곳 관계자들과 친분이 있다. 그런데 티파니랑 닉쿤 둘 얘기가 같이 나오면 둘이 사귀는 것을 다 안다”, “아는 애기엄마가 소녀시대 멤버 친척이라 오전에 소녀시대 멤버 엄마랑 통화했다. 닉쿤과 티파니 결혼일지 열애일지 조율중이다”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앨범 thank to를 열애 증거로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티파니의 thank to에는 “& the Silly bf, never wanna ve w/o u KAY!”라고 적혀 있다. 여기 bf는 ‘boy friend’의 약자가 아니냐는 추측. 닉쿤의 앨범 thank to에 “And the Silly little Young one”이라고 적혀있어 ‘Young’이 티파니 본명인 황미영을 나타내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