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 종로문화재단은 7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보헤미안 싱어즈 실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08년 창단된 보헤미안 싱어즈는 성악가로 구성된 11인조 남성 중창단으로 열린음악회, 댄싱 위드 더 스타, 스타킹 등에 출연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열리는 실버콘서트는 중앙대 교수인 테너 신동호가 가요 ‘백만송이 장미’, ‘어머나’ 등을 편곡해 선보인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