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기아자동차가 4일 카니발 후속(프로젝트명 YP) 모델의 외관 랜더링을 공개했다. 카니발 후속 모델은 오는 4월 18일 개막하는 뉴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카니발은 지난 1998년 국내 최초 미니밴으로 탄생해 큰 인기를 끌었다. 기아차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카니발 후속은 2005년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이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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