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수 백지영이 힐링캠프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선희 편에서 게스트로 등장했다.
백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봄처녀 느낌이 물씬 풍기는 플라워 프린팅의 원피스와 함께 여성스러운 사이즈의 시계를 매치, 완벽한 페미닌 룩을 선보였다.
백지영이 ‘힐링캠프’에서 착용한 시계는 북유럽 디자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덴마크 워치 브랜드 스카겐(SKAGEN)의 ‘헤리티지’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헤리티지 컬렉션은 스카겐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메시 스트랩과 19mm의 케이스가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심플한 다이얼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인덱스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케이스부터 스트랩까지 동일한 컬러로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시계로 전해졌다.(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