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W’를 통해 시크한 무스탕 룩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테일러 토마시 힐도 한혜진과 같은 무스탕 코트를 착용한 화보를 선보이며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혜진(좌), 테일러 토마시 힐(우)
사진 속 한혜진과 테일러 토마시 힐은 시크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무스탕을 매치, 각자의 개성을 살린 겨울 아우터 패션을 완성했다.
두 모델이 착용하고 있는 무스탕은 보브(VOV)의 2014 윈터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이번 윈터 컬렉션은 ‘VOV IS THE NEW BLACK’을 콘셉트로 보브 고유의 모던 시크룩에 뉴욕 스트리트의 감성을 더했다.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뉴욕 쿨 걸의 자유분방한 패션 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테일러 토마시 힐’과 함께 제안하는 보브의 윈터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보브 매장에서 판매되며 구매고객에게는 ‘테일러 토마시 힐’ 스타일 북과 에코백, 보온병 등을 증정한다.
‘테일러 토마시 힐’과 보브의 윈터 콜라보레이션은 보브 홈페이지(www.vov.co.kr)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보브)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