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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들은 모두 대리석을 조각해서 만든 것들로, 모델로 사용한 옷들은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서 기증받은 것들이다. 톰슨은 “각각의 작품에는 옷 주인의 정체성이 담겨 있다”면서 “사람들은 그 사람이 입은 옷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그는 주름이 더 많이 잡힌 옷들에 도전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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