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그녀는 안경 낀 수수한 모습에 깜찍하게 V자를 그리며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지영 인스타그램
그녀는 15일 사진과 함께 “HELLO~? I‘M HERE ;)”이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어학연수를 떠난 뒤 근황을 궁금해했던 팬들에게 자신의 소식을 알렸다.
그녀의 소식에 팬들은 “지영아~ 보고싶어~ ㅠㅠ”, “웃는 모습 보니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전했다.
강지영은 올 초 걸그룹 ’카라‘에서 탈퇴하고, 지난 5일 어학연수 및 연기수업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출국 후 4월 6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자필편지를 통해 “혼자가 되어보니 주위 분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좀 더 발전하고 성장된 멋진 어른이 되서 돌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영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