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일요신문]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전부터 그 열기가 가열되고 있다.
개막식 예매가 2분 9초 만에 매진을 기록한 것.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은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티켓 예매가 2분 9초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막작은 한국 영화 ‘신촌좀비만화’(류승완·한지승·김태용 감독, KAFA FILMS 제작)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은 로랑캉테 감독의 ‘폭스 파이어’로, 6분 26초 만에 예매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