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체조와 과일 야채 등 건강식단이 비결이라고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과도한 운동을 시키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도 있다. 이에 대해 브랜든의 아버지는 “절대 그렇지 않다. 브랜든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무거운 역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어른들이 하는 심한 운동은 결코 시키지 않는다는 것.
대신 미용체조의 일종인 캘리스데닉스로 몸을 가꾼다는 것이 아버지의 설명. 가령 푸시업, 풀업, 싯업 등과 같은 동작들이 그것이며, 과일, 야채 등 건강한 식단을 먹는 것 또한 건강한 몸매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