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8일 오전 국회에서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대통령이 직을 걸고 구조와 수습을 책임져야 한다” “무능 내각은 총사퇴하고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해야 한다” 주장했다. 또한 국회는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권을 발동해야 한다”며 “여야가 진상 규명 없이 선박 안전 관련 법안 몇 건 합의 통과시켜놓고 유야무야해서는 정치불신이 극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4 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