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 동작구는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할 인권옴브즈맨 3명을 최근 선임하고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인권옴브즈맨들은 관내 노인요양시설 1개소와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1개소에서 입소자들의 인권보호 활동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시설장과 종사자등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과 상담을 실시하고 시설설비와 서비스 등 인권취약분야 논의, 인권침해부분에 대한 시정권고 역할을 맡는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