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진서연의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서연이 3년 열애 끝에 오는 23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9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사진=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진서연과 예비신랑의 결혼식은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며, 진서연은 현재 결혼 준비를 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진서연의 예비신랑은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인 이창원 씨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처음 소개를 받고 교제해 오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진서연의 결혼 나흘 뒤인 27일에는 배우 엄지원이 건축가 오영욱 씨와 결혼할 예정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