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더블 타워’ 도시락통까지 먹는다
이런 말이 농담이 아닌 현실이 될 전망이다. 먹을 수 있는 도시락통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그리스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코스타니타 만토우가 선보인 ‘에더블 타워’는 빵으로 만든 도시락통 이다.
그릇부터 식기까지 모조리 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소풍을 나갈 때도 빈손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한층 간편하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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