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은 SBS ‘룸메이트’에서 통통 튀는 돌직구 발언과 8차원 매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봄은 출연자들이 모두 모여 공동규칙을 정하는 자리에서 신성우를 지그시 바라보다가 갑작스럽게 면도를 제안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박봄의 ‘면도’ 제안에 신성우는 씁쓸한 표정을 애써 감추며 방송 최초로 5년 만에 수염을 밀어 환호를 받았다.
자다 일어나 빵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봄의 활약상은 11일 오후 4시15분에 방송된다.(사진=SBS ‘룸메이트’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