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녀사냥 녹화후 함께한 승헌이 주완이 동엽이. 인간중독 대박나길. 멋지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송승헌, 온주완, 신동엽 등과 어깨동무를 한채 오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송승헌과 온주완은 영화 ‘인간중독’ 개봉을 앞두고 지난 9일 신동엽과 홍석천이 각각 MC, 고정패널로 출연하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군관사 안에서 벌어진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홍석천 ‘마녀사냥’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 멋지다” “홍석천 안 뒤진다” “4명 남자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홍석천 트위터)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