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만수르가 이끄는 맨시티는 지난 12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전에서 2 대 0으로 승리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왕좌를 2년 만에 탈환했다.
그는 지난 2008년 맨시티를 3700억 원에 인수한 뒤 선수 영입과 부대시설 개선, 팬서비스 등에 무려 2조 원 가까운 돈을 쏟아부은 바 있다.
만수르는 중동의 석유재벌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대통령 할리파 빈 자이드 안나하얀의 동생이다. 그의 개인 자신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 원)에 달하며 가문 전체 재산을 따지면 무려 1000조 원가량으로 추정된다.
세계적인 갑부답게 만수르 아내의 집안과 미모도 빠지지 않는다.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의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만수르 아내들의 모델 뺨치는 미모와 함께 자녀들 역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다 가진 남자의 위엄” “만수로, 이름부터가 부티 난다” “미모의 부인이 한 명도 아닌 두 명이라. 부러운 걸 떠나 놀랍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