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4일 오전 수원 박지성 유소년축구센터에서 열린 박지성 선수 은퇴기자회견에서 몰래 찾아와 꽃다발을 건네준 김민지 전 아나운서를 박지성 선수가 흐뭇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사진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1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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