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시급히 개조되어야 할 것은 대통령 본인” 비판
노 전 대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대국민담화가 마치 특별검사의 공소장 낭독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노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가 잘못했다’. ‘국가를 개조하겠다’ 하시는데, 그 국가의 통수권자가 대통령 본인이다”라면서 “시급히 개조되어야 할 것은 대통령 자신이며 대통령의 통치 방식이다”라고 지적했다.
[온라인 정치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