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외 신재생 및 환경 발주처 초청 프로젝트 상담회인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14(GGHK)가 21일부터 2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기재부, 인천시, 녹색기후기금(GCF)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코트라가 공동주관한다.
인천시에 따르면 행사는 세계 53개국 235개사의 해외 발주처 관계자와 500여개 국내기업이 참여한다.
신재생에너지와 환경기업의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고 해외발주처 핵심관계자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 전체규모가 약148조원에 이르는 국내 최대 발주처 초청행사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