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야드는 500년 역사의 영국 전통 천연요법을 계승한 영국의 유기농 브랜드로 유명 연예인들이 기초 화장품으로 사용하면서 국내에 알려졌다.
그동안 병행수입을 통해 구입이 가능했지만 국내 공식 런칭돼 소비자들과 가까워졌다.
닐스야드는 직접 유기농업으로 재배한 허브를 원료로 사용해 합성 착색료나 합성 향료 등 피부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았다. 모든 제품에 유기농 성분이 함량 %로 표기되어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게 닐스야드측 설명이다.
제품 용기 청색병은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햇빛 차단에 탁월해 제품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게 돕는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와일드 로즈 뷰티 밤이 탄생 10주년을 맞아 영국 아티스트인 Alice Shields와 협업,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이를 기념해 닐스야드 국내 공식 온라인 몰(nealsyardkorea.com)에서는 제품 구매 시 15g 미니어쳐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닐스야드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에코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사진=닐스야드)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