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가 23일 오전 인천시 동암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6시30분 동암역 남광장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세경아파트를 방문, 수인선 소음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부로부터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시장에 당선되면 역량을 발휘해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가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를 방문, 어린꿈나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리를 옮겨 유 후보는 석바위 지하상가 및 시장에 들러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주관 인천시장 후보자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청년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한편 유 후보는 이날 범시민단체연합 등 500여개 단체가 결성한 6.4지방선거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시장 후보 중 유일하게 ‘6.4지방선거 좋은 후보’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사진=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캠프)
유정복 새눌당 인천시장 후보가 6.4지방선거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좋은 후보’ 인증서를 수여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