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도 한 명에서 두 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박 대통령은 27일 교육부장관을 겸직하는 사회 문화 교육 부문 총괄 부총리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다음 주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총리실 산하에 신설되는 조직은 인사혁신처와 국가안전처이며,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경찰청은 해체된다.
안전행정부는 행정자치부로 명칭이 변경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서 김건희 여사 통정거래 비중 되레 늘었다
민주당 20석 날린다? 선거법 공소시효 ‘10·10’ 임박, 송치된 의원들 톺아보니
민주당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에 “대통령실, 명태균 연관성 설명” 맹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