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배소영_스토리온
[일요신문] ‘렛미인4’ 첫 주인공 배소영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렛미인4’에서는 ‘남자 같은 여자’ 콘셉트로 살아온 배소영 씨가 1대 렛미인으로 선정돼 대반전을 일으키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배 씨는 “중학교 2학년 때 남자애들에게 끌려가 몹쓸 짓을 당했다”라며 “내게 상처를 준 그 애들. 그 애들이랑 똑같이 하면 나를 건드릴 수 없을 것 같았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렛미인 닥터스 군단은 배소영 씨를 1대 ‘렛미인’으로 선정, 완벽한 외모로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렛미인4 배소영 씨 화이팅”, “렛미인4 배소영 안타까운 사연이...”, “렛미인4 배소영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등 응원어린 글이 이어졌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