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트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5회까지 7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전날까지 3연패를 기록하며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었던 다저스 타선이 이날 경기에서 폭발하며 5회까지 대거 11득점을 기록하며 류현진을 돕고 있다.
한편 류현진의 호투와 팀 타선 폭발로 다저스는 5회 현재 11-1로 크게 앞서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