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식 전 제주교육감 후보
경찰은 이날 양 전 후보의 선거사무소가 있는 제주시 노형타워와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냈으며 선거관련 자료와 회계 장부 등을 압수했다.
앞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운동 대가로 2,700여 만원을 지급한 혐의로 양 전 후보를 경찰에 고발한 상황이다.
한편 양 전 후보는 이석문, 고창근 후보 등에 밀려 3위를 기록하며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
양창식 전 제주교육감 후보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탄핵 가결 후폭풍’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탈출구 있을까
노무현 63일, 박근혜 91일…‘윤석열 탄핵’ 헌재 심판 얼마나 걸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