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6일 일본 히로시마 마쓰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대호는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로써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 9푼 5리에서 3할 7리로 상승했다.
한편 이대호의 맹활약에 힘입어 소프트뱅크는 10-3으로 승리했다.
[온라인 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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