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렛미인’ 방송화면
[일요신문] 12일 방송된 ‘렛미인4’의 ‘20대 노안녀’ 문선영 씨가 받은 시술인 거미 스마일 보톡스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거미 스마일(gummy smile)’이란 웃을 때 잇몸이 3mm이상 보이는 것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활짝 웃을 때 잇몸이 1~2mm정도 보이는 것이 가장 예쁘다고 입을 모은다. 웃을 때 잇몸이 보이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입술을 올리는 근육이 많이 발달한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거미 스마일 보톡스는 보톡스를 주사해 입술을 움직이는 근육의 힘을 약하게 하는 시술이다.
보톡스 시술 이외에도 거미 스마일 교정을 위해 잇몸을 레이저로 절개하는 성형 방식도 있다.
네티즌들은 “거미스마일 보톡스, 이거였어?”, “문선영 씨 이제 새로운 삶 사시길”, “문선영 씨 정말 예뻐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윤심 기자 hear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