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는 13일 도피중인 유 전 회장의 친형 유병일(75)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유 씨는 오전 11시경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뒤편 야산 진입로 인근 도로에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유 씨의 신병을 인천지검으로 인계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11일 유 전 회장의 가족 중 처음으로 친형인 유 씨를 소환해 9시간에 걸친 강도높은 조사를 벌인 바 있다.
[온라인 사회팀]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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