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영선 원내대표가 동영상을 통해 2006년 당시 김병준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방송을 공개한 뒤 “김병준 후보자는 제자가 논문에 이용한 데이터 48개 중 5개를 썼다는 이유로 제자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사퇴했다”며 “잣대가 2개일 수는 없다. 새누리당은 김명수 후보자의 사퇴요구도 동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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