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사랑의 헌혈 동참..혈액 수급 안정화 위해 소매 걷어

[일요신문]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 임직원 50여명은 24일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청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소속 채혈차량에서 소매를 걷고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헌혈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작은 실천으로 보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춘선 사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커다란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