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들 부자가 외국에 있다는 증거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청장은 또 유대균 씨 검거에 더 주력하고 있다면서 5~6명 정도가 유 씨와 함께 다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는 지난달 3일부터 유 씨 부자 검거를 위한 ‘경찰 총괄 TF’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 "총장님 지시"라며 개입…윤석열 '비밀캠프' 소유주 비선 의혹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도박장 개설 위한 수순 의혹” 60만 유튜버 BJ인범의 벅스코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