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신설경기장 등 대회시설을 현장 방문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화복지위 소속 의원들은 16일 선학경기장을 시작으로 대회시설을 차례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장 건설 시공사와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등 관계자들로부터 경기장 현황, 하자보수 추진상화,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문화복지위는 3일간 대회시설의 안전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본 후 21일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를 방문, 대회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