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라마다서울호텔과 J&K파트너스는 ‘제3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국.내외 관광객의 필수적인 경유코스를 위한 ‘글로벌 프리미엄 푸드홀’에 필요한 가맹모집을 진행한다.
해외고객이 80%이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숙박과 공연, 체험이 연계된 한류의 메카로 대 변신 할 계획인 라마다 서울호텔은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시행해 세계 전문 맥주펍 및 이자카야 등의 푸드코트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라마다서울호텔은 푸드코트 및 엔터테인 존에 대한 레노베이션의 경우, J&K 파트너스와 함께 기획 및 MD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J&K파트너스는 그간 정관장, 배상면주가, BHC 등의 기업을 직접 컨설팅해온 프랜차이즈개발 전문기업으로, 두 업체는 공동으로 고객들이 한류 푸드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한류테마 전문 문화푸드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7월 31일부터 8월2일까지 코엑스 1층 Hall B에서 개최되는‘제3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2014’의 입장료는 5000원이며 라마다서울호텔에 입점가능 MD와 세부인테리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푸드홀의 가맹비용 및 창업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주)라미드그룹의 문성곤차장은 “이번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가맹점주가 되는 분들은 뉴욕 플라자 호텔 지하에 있는 세계적인 전문 푸드코트인 ’토드 잉글리시‘를 모티브로 멋진 국.내외 관광객의 필수적인 경유코스를 라마다서울호텔과 함께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마다서울호텔은 올해 전체 레노베이션으로 지하1층 ~ 3층에 월드짐을 지하에 조성해 고객이 문화생활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고 호텔 증축과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으로 호텔 면모를 일신할 계획이다.
문의 라마다서울호텔 (02)2186-7806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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