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0대 중반의 남성이 트랙터에 끼여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원동 회룡마을 논에서 6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트랙터 타이어에 끼여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지난 26일 밤 트랙터를 운행하다 논으로 트랙터가 빠지면서 타이어 부분에 몸이 끼여 사망한 것으로 보고 신원파악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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