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출신의 이군현 사무총장(3선)은 한국교육개발원 책임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대통령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으며 친이계로 분류된다.
지명직 최고위원 1석은 예상대로 전남 순천·곡성 이정현 의원에게 돌아갔고 남은 최고위원 한 석과 국책자문의원장, 여의도연구원장, 제2사무부총장 등은 이날 오후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함진규 대변인은 이날 주요 당직 인선을 발표하며 “중복 당직 임명을 가급적 피했고 전문성과 지역안배 등 여러 가지를 고려했다”라고 말했다.
7일 인선된 주요 당직자는 다음과 같다.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이진복 전략기획본부장 △정미경 홍보기획본부장 겸 홍보위원장 △경대수 중앙윤리위원장 △박상희 재정위원장 △이한성 인권위원장 △권오을 인재영입위원장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전하진 디지털정당위원장 △박명재 지방자치안전위원장 △이우현 대외협력위원장 △심윤조 재외국민위원장 △김종훈 국제위원장 △최봉홍 노동위원장 △정문헌 통일위원장 △김명연 재능나눔위원장 △김희국 중앙재해대책위원장 △노철래 중앙연수원장 △김회선 법률지원단장 △조명철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장 △김종태 기획위원장 △윤재옥 국민공감위원장 △박창식 홍보기획 부본부장 △권은희 대변인 △김영우 대변인 △박대출 대변인
[온라인 정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