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의원.
민관정이 참여하는 위원회는 증차, 환승센터 및 전철역으로의 셔틀버스 신설과 기능확대, 김포지역 중간기점에서 출발하는 광역버스와 M버스 확대 등 광역체계 교통망 개선과 기능확대 등 김포시의 전반적인 교통망 체계 개선에 나서게 된다.
홍 의원은 민간분야와 국토교통부, 운수업계가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 협의를 지난 주에 모두 마쳤다.
홍 의원은 “가장 큰 현안인 광역교통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김포시는 영원한 변방도시로 머물 수 밖에 없다”며 “보다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에 나설 위원회를 통해 심각한 김포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의원은 지난 7.30보궐선거에서 2, 3분마다 출발하는 굿모닝버스 도입 등 교통체계 개선을 약속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