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인 론다 로우지는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다. 론다 로우지는 전 스트라이크포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 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다. 암바를 활용해 1라운드에 경기를 끝내는 가공할 실력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영화 <익스펜더블3>에 출연하며 배우 겸업을 선언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론다 로우지 페이스북
론다 로우지는 비키니 화보를 공개하는 등 섹시한 미녀 파이터로도 유명하다. 그렇지만 비키니 차림의 론다 로우지와 종합격투기 복장의 론다 로우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둘 다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이지만 론다 로우지의 표정은 천양지차다.
한편 송가연은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17’에서 스페셜 메인이벤트로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