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물질 제거팀·의료관광 활성화팀 등···팀 당 2천2백만 원 지원 받아
선정된 팀은 유기물질 제거팀((주)이어, 지앤티바이오, 구지테크), 의료관광 활성화팀(지엘노블레스, 예스넷, 라이라이)이다.
협업팀들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협업팀 네트워크 활동, 시제품제작 및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과 협업팀 지원을 위한 센터 운영경비가 팀 별로 2천2백만 원이 지원된다.
김해 의생명센터는 중소기업청 주관인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지난 4월부터 1인 창조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사업경쟁력 및 전략적인 육성을 위해 사무 공간 제공 및 경영지원(전문가 상담, 교육) 등 비즈니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현재 20개의 창조기업이 입주해 동남권에서 시설이 좋고 사업하기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협업을 통한 1인 창조기업의 사업화 역량과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