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6월 전북혁신도시로 입주한 이후 공기업 최고경영인으로서 ‘전기고장신고 서비스 간소화’ 등 국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지역인재 채용 등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이상권 사장은 명예도민증과 기념패를 전달받은 후 “전북도민의 명예와 자부심을 함께 나누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명예도민으로서 전북도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있는 역할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7월 전북도와 ‘지역연계 협력약정’을 체결하고 지역인재 채용, 도내 농수산물 우선 구매, 조손가정 대상 무료 전기안전점검 등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