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담배 연기로 만드는 고리처럼 물속에서 만들어내는 고리를 보면 신기할 따름. 게다가 고리가 금세 사라지지 않고 비교적 오랫동안 유지되는 모습을 보면 진짜 물방울인지 믿기 어려울 정도다.
입으로 공기를 내쉬어서 만든다고 말하는 그는 조용하고 차분한 상태에서 숨을 참고 있다가 고리를 만들면 그만큼 고리가 더 안정적이 된다고 말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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