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6개 에너지 신사업 정책’ 주제로 설명회도 개최
[일요신문]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수)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서 에너지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사진>
이번 전시회는 10개국 281개 업체에서 680부스 규모로 참여했으며, 환경&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됐다.
또 전시 부대행사로 15회에 걸친 세미나 및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특히 에너지관리공단과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 6개 에너지 신사업 정책’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해 스마트그리드 사업, 태양광대여사업 보급현황 및 사례, 에너지통합운영관리시스템 보급 정책, 미래 6개 에너지 신사업 등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너지·환경 분야의 신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