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MBC 예능 ‘아빠어디가’를 필두로 대한민국에는 여행 바람이 불고 있다. 근교 자연이나 전국의 캠핑장으로 친구, 연인, 가족 등과 함께 떠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 시장 또한 함께 성장하고 있다.
그 중 OUTDOOR STREET 브랜드 ‘씨엘로’는 ‘Wherever, Whenever, Whatever’라는 슬로건으로 활동성과 실용성이 뛰어난 의류와 패션아이템들을 판매하며 캠핑족과 젊은 층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씨엘로는 기능적인 면과 실용적인 부분을 겸비해 아웃도어 활동 시 적합하며, 트렌드와 시대에 구애 받지 않는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의류뿐만 아니라 핸드폰 케이스나 에코백, 스냅백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함께 취급하고 있다.
씨엘로 대표는 “저 역시 어려서부터 캠핑을 즐기며 자연스레 아웃도어 패션과 용품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며, “씨엘로는 캐주얼한 스트릿 스타일은 물론 아웃도어의 기능적인 면도 갖춘 새로운 컨셉의 아웃도어 브랜드이다”고 강조했다.
꾸준히 관심 받고 있는 아웃도어 제품이 기능성 강조 뿐만 아닌 캐주얼한 스트릿 스타일까지 갖추면서 씨엘로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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