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계란을 던진 김성일 의원을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스스로 의원직을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의회에서 책임지고 제명조치 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청 공무원노조도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의회를 압박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이 공식 사과하고 김 의원에 대한 문책 방침을 전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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