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새누리당 단독으로 연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보고했다.
또 국정원은 “북한과 시리아의 관계가 가까운 만큼 시리아와 적대 관계인 IS에 북한 사람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전했다.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해 국정원은 “북한선수단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이번 대회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남북대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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